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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찢는 회개
유기성 2018-07-03 06:34
가슴찢는 회개

지난 맥추감사주일 설교 때, 올해의 감사 증인으로 아마존에서 사역하시는 김철기선교사님을 소개했습니다.
김철기선교사님은 [내가 왕 바리새인입니다]라는 책을 내신 고 허운석선교사님의 남편되시는데, 이번에 [가슴 찢는 회개]라는 제목으로 책을 내셨습니다.
한국이 배출한 가장 훌륭하고 헌신적이고 모범적인 선교사요 언더우드 선교 대상도 수상한 분이 도데체 무슨 ‘가슴찢는 회개’를 한단 말입니까?
아내인 고 허운석선교사의 죽음을 통하여 자신이 진정 주님의 종이 아니라 종교적인 열심으로 일 중독에 빠졌던 사람임을 깨달았다는 고백입니다.

“나는 사역을 진행할 때 가장 먼저 아내인 허운석선교사가 도와주기를 바랐다. 그것도 아주 흡족하게 잘해 주기를 바랐다. ‘나도 선교사이지만 너도 선교사다. 마땅히 너도 이만큼 해 주어야 하지 않겠느냐’ 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역자들에게도 내가 원하는 만큼 일해 주기를 강요했다. 모두 나로 인해 힘들어했다.
나는 왜 그랬올까? 종교적 야망이었다. 나는 생명의 주님을 따른 것이 아니라 내 거룩한 야망을 따랐다. 그것이 야망일 뿐임을 알아차린 것은 아내가 내 곁을 떠난 뒤였다. 나는 가장 가까이 있는 아내도 사랑하지 않으면서 인디오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겠다고 맹세했다. 나는 희대의 사기꾼이었다. 위선자 중에 위선자였다. 그렇게 마귀에게 속아서 수십 년을 살아왔음을 알았을 때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올 건넌 뒤였다.
나는 58세에 홀아비가 되어 있었다“

”아내인 허 선교사의 죽음은 하늘 꼭대기에 있던 내가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지는 충격이었다. 충격은 장이 끊어지는 슬픔이 되었다. 그 슬픔은 나를 회개의 자리로 이끌었다. 회개의 자리는 내 인생 전체가 사기였음을 드러내는 자리였다.
허 선교사가 떠난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큰 고통과 충격이었다. 그런데 주님은 그것을 뛰어넘는 탁월한 선물을 주셨다. 바로 주님과의 연합이었다. 내가 평생을 두고 소원했던 주님과의 영적인 연합을 선물로 주셨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칙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남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는 말씀이 삶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기를 소원한다.
그런데 주님과의 그 연합이 내게 이루어졌다.
주님이 선물로 주신 주님과의 연합이 이루어진 후 은혜들이 내 안에 머물고 있다.
주님과의 연합으로 절대로 실수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다. 하지만 놀라운 것은, 평생을 이 변화를 구하며 몸부림쳤는데, 한순간에 주님이 밀고 들어와 연합을 이뤄 주신 것이다. 주님과의 연합은 우리를 향한 주님의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님은 끊임없이 기회를 주신다.
주님께서 아내를 취하여 가심으로 나는 아내를 잃었다. 나는 비통했고 억울했고 괴로웠다. 그러나 주님은 아내를 취하시고 대신 주님 자신을 내게 주셨다. 세상의 어떤 가치로도무엇으로도 환산할 수 없는 영원으로 이어지는 절대 최선인 주님과의 연합을 선물로 받은 것이다. 그러므로 내 것이라고 알던 것들은 사실은 주님이 임시로 주신 것들이다. 이제 주님께서 그것들을 다시 취하실 때, 그것들을 잃어버릴 때 감사한다.”

[가슴찢는 회개]를 읽으면서 제 마음을 치는 몇 구절이 있었습니다.
아내에게 암이 재발된 뒤, 선교사님은 한국에는 아내를 간병하고 또 아마존에 가서 사역하였답니다. 정신이 없었답니다. 한국에 있으면 아마존이 걱정이고 아마존에 있으면 한국에 있는 아내가 걱정이었습니다. 그렇게 허둥지둥대며 지냈는데, 지금 돌아보니, 그때 그 순간이 아내와 함께 했던 얼마되지 않는 축복의 시간이었음이 깨달아졌다는 것입니다.
남아 있는 시간이 그렇게 짧을 줄 알았다면, 그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 줄 알았다면, 아내와의 시간을 좀 더 사랑함으로 좀 더 감사함으로 보냈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든다고 했습니다.

아내가 임종하던 날 이야기도 그랬습니다.
“아내가 기쁜 숨을 몰아 쉬며 이제 정말 마지막이라 생각했는지 그 고통 중에 남편인 나를 향해 큰 웃음을 지어 보이고는 혼수상태에 들어갔다. 보호자 보조 침대에 누워 있다가 기계장치에서 숨이 멈추었다는 경고음이 울리는 것을 듣고 벌떡 일어나 ”여보!“ 하며 아내를 다급하게 불렀다.
그 순간 내 머리를 때리는 생각이 있었다. 아내가 살아 있을 때, 그처럼 간절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내를 불러본 적이 있었는가?
충격이었다. 나는 아내를 진정으로 사랑한 적이 없구나. 단지 내 필요를 위해 아내를 이용했을 뿐이구나. 나를 위한 사랑만 했구나. 나의 위선이 적나라하게 까발려졌다“

김철기선교사님의 책을 읽으면서 제 아내에 대하여 생각하였습니다.
제 아내에게 얼마나 감사하지 못하고 살았나, 많은 순간, 아내와 함께 있는 것 자체만으로 감사하였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가 제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사랑으로 아내를 불러 보았는지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하며 살고 있는가? 주님을 만날 때, 너무나 죄송할 것 같았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은혜에 걸맞는 감사를 드려 보았나, 정말 마음 속에서 터져나오는 감사로 주님을 외쳐 보았나? 주님으로 기뻐하고 감사하며 그렇게 순간 순간 살았는가 깊이 회개하였습니다.
그래서 감사주일을 지키게 하신 것이었습니다.
감사주일 설교를 위하여 그렇게 몸부림치면서 묵상하게 하신 것이었습니다.
이은숙 2018-07-21 13:09
1390호 180번째 신자 입니다.
'가슴 찢는 회개' 갈2:20절
저도 깊이 묵상 합니다.
이지혜 2018-07-16 16:55
아멘
송수림 2018-07-12 21:22
아멘
말씀삶 2018-07-08 09:32
김철기선교사님의 책을 읽으면서 제 아내에 대하여 생각하였습니다.
제 아내에게 얼마나 감사하지 못하고 살았나, 많은 순간, 아내와 함께 있는 것 자체만으로 감사하였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가 제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사랑으로 아내를 불러 보았는지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하며 살고 있는가? 주님을 만날 때, 너무나 죄송할 것 같았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은혜에 걸맞는 감사를 드려 보았나, 정말 마음 속에서 터져나오는 감사로 주님을 외쳐 보았나? 주님으로 기뻐하고 감사하며 그렇게 순간 순간 살았는가 깊이 회개하였습니다.
그래서 감사주일을 지키게 하신 것이었습니다.
감사주일 설교를 위하여 그렇게 몸부림치면서 묵상하게 하신 것이었습니다.
아멘.^^)+~♡~*
최지연 2018-07-06 07:35
아멘
김현희 2018-07-05 22:33
아멘
윤남후 2018-07-05 21:51
모든 부부가 깊이 들어야할 말씀입니다.
이우승 2018-07-05 16:00
아멘
장기호 2018-07-05 14:44
아멘
김경희 2018-07-05 09:26
아멘♡
박은아 2018-07-05 07:28
아멘
김선영 2018-07-05 06:24
너무 다가옵니다. 주여!
김미령 2018-07-05 04:59
읽고읽고또읽습니다...주님..긍휼바라봅니다...
홍종민 2018-07-05 03:06
아멘
조용주 2018-07-05 00:07
아멘♡
이은주 2018-07-04 23:47
아멘
배진희 2018-07-04 23:45
아멘
김윤경 2018-07-04 23:22
아멘
신자은 2018-07-04 22:39
아멘ㅠ
이서영 2018-07-04 22:14
아멘
최순화 2018-07-04 21:21
아멘
이봉연 2018-07-04 18:22
아 멘 !
김미성 2018-07-04 17:34
아멘!
원은재 2018-07-04 17:21
아멘
이영미 2018-07-04 15:02
아멘!
석경우 2018-07-04 14:12
아멘!!!
곽만석 2018-07-04 13:09
아멘
이도희 2018-07-04 12:40
아멘
전성희 2018-07-04 12:01
아멘
이종옥 2018-07-04 11:44
남편에게 함부로 했던거 회계합니다 더 진심으로 사랑겠습니다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화자 2018-07-04 10:55
아멘
정희영 2018-07-04 10:04
아멘
조다남 2018-07-04 09:24
아멘 감사합니다
박은지 2018-07-04 08:38
아멘
김성자 2018-07-04 06:46
아멘!!
변동희 2018-07-04 06:17
감사합니다 목사님^^
저를 돌아보게 한 말씀입니다
김윤철 2018-07-04 06:06
아멘!!!
박준영 2018-07-04 04:45
아멘! 참으로 우리들에게 필요한 말씀입니다. 그런 삶을 살 때 영원한 복이 내려질 것입니다. 샬롬
최인경 2018-07-04 04:39
아멘
유샛별 2018-07-04 02:43
아멘
옥선 김 2018-07-04 00:30
아멘!남편을 사랑하겠습니다...사랑하는 마음ㅈ으로 남편을 부르겠습니다....
김미진 2018-07-04 00:27
아멘~^^
최영숙 2018-07-04 00:08
아멘 !!
감사합니다.
배은경 2018-07-03 23:53
남편이 많이 아팠습니다. 중환자실에 있었고 죽는다고 했었습니다. 중환자실에서 나온지 1년도 안되어서 갑상선암이 생겨서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순간에도 남편을 위하기 보다는 제 자신이 힘든 것이 더 커보였습니다. 그래서 그 순간에도 남편에게 화를 내고 남편에게 큰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그 문제로 인해 지금은 남편이 이혼을 요구했고 이혼서류를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지금까지도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 남편이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억울해 하고 미워했습니다. 내가 얼마나 큰 죄인인지 깨달았습니다. 남편에게 미안하고 하나님께 너무 죄송합니다.
정권희 2018-07-03 23:40
하나님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신복철 2018-07-03 23:36
아멘!
김교준 2018-07-03 23:34
고맙습니다.
이주희 2018-07-03 23:27
아멘
아멘
김해순 2018-07-03 23:21
아멘~!!
이은미 2018-07-03 23:20
아멘
최원정 2018-07-03 23:16
목사님 사모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 안에서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요
이찬주 2018-07-03 23:12
아멘
이관숙 2018-07-03 22:53
눈물이남니다
감사치못하고
내게세월은영원할줄알았던
어리석음을회계하며
다시주님을바라봅니다
이지영 2018-07-03 22:15
맥추찬양예배 감동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 주님안에서 하나가 된다는 기쁨이 너무 큽니다 .!
박필현 2018-07-03 22:03
아멘!
박경옥 2018-07-03 21:24
하나님의 은혜에 걸맞는 감사~!!!

내 것이라고 알던 것들은 사실은 주님이 임시로 주신 것들임을, 이제 주님께서 그것들을 취하실 때, 그것들을 잃어버릴 때 저 또한 감사하는 자 되겠습니다.
공순남 2018-07-03 21:16
아멘
정애란 2018-07-03 21:05
아멘
이평강 2018-07-03 21:02
아멘 아멘
감사가 본분임을 명심하고 명심하게 하소서
고동국 2018-07-03 21:00
아멘
최윤화 2018-07-03 20:42
아멘~~
장성옥 2018-07-03 20:37
"하나님의 은혜에 걸맞는 감사를 드려 보았나?"
나의 가슴을 찌르는 말씀에 내 삶을 회개합니다.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사랑으로 살겠습니다.
박영애 2018-07-03 20:25
아~멘 ♡
아~멘 입니다
남주은 2018-07-03 20:23
아멘~
최수임 2018-07-03 19:58
아멘
신은균 2018-07-03 19:30
아멘!
홍주옥 2018-07-03 19:10
아멘
정미숙 2018-07-03 19:07
아멘.
문대식 2018-07-03 18:49
아멘
정종필 2018-07-03 18:28
할 말을 잃었습니다. 주님!!
용서하소서!!!
김소희 2018-07-03 18:22
아멘!!!
너무 절절한 말씀에 가슴이 쿵~~~ 합니다.
김연중 2018-07-03 18:12
아멘
신은송 2018-07-03 17:34
아멘
김성수 2018-07-03 17:24
아멘!
현정옥 2018-07-03 17:09
주여 ~~~
허명옥 2018-07-03 16:46
시간이남아있는줄알았습니다
김연신 2018-07-03 16:36
아멘!!!
장규한 2018-07-03 15:51
아멘
정은숙 2018-07-03 15:43
아멘!
박수용 2018-07-03 15:38
아멘!!
성주리 2018-07-03 15:17
아멘!! 주님~ 감사하고 사랑해요♡
원은희 2018-07-03 14:18
아멘
김수양 2018-07-03 14:17
아멘
서외주 2018-07-03 14:10
아멘
김희경 2018-07-03 14:07
아멘
한정숙 2018-07-03 13:43
아멘....
정혜영 2018-07-03 13:27
아멘.
송헌섭 2018-07-03 13:13
아멘! 주님의 마음으로 누구든지 사랑하고 사랑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창 2018-07-03 12:55
아멘~!!
윤현경 2018-07-03 12:54
아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
양정희 2018-07-03 12:44
아멘!
최인옥 2018-07-03 12:35
아멘~~
tomoko 2018-07-03 12:29
아멘!!
박준호 2018-07-03 12:21
아멘..
감사합니다
권유림 2018-07-03 12:08
아멘
김진희 2018-07-03 11:55
아멘!!
신지원 2018-07-03 11:55
아멘♡주님 저희가 영원토록 언제나 온 마음과 뜻과 힘과 정성 다하여 주님을 가장 사랑하게 하옵소서 주님 한없이 감사합니다♡
이정호 2018-07-03 11:50
아멘!
신민희 2018-07-03 11:47
아멘!
홍영애 2018-07-03 11:37
아멘~
Amy 2018-07-03 11:34
아멘
김진영 2018-07-03 11:05
감사합니다.
김연호 2018-07-03 11:03
아멘 감사합니다!!
김명숙 2018-07-03 11:01
아멘!
최은경 2018-07-03 10:58
아멘
이정화 2018-07-03 10:50
아멘!
남정현 2018-07-03 10:47
아멘


맹경순 2018-07-03 10:43
아멘^^♡
눈물이 나고 목이 메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사람^^
소중한 사람 ^^ 하나하나가 귀하고 소중한것인데 시간도 귀히 사용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좋은추억도 많이 만들고 진정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기를 원하시는 그크신 뜻에 순종하겠읍니다 이제부터 가족도 내주변사람들도 깊이 사랑하며 살겠읍니다^^
날 그렇게 살수있도록 은혜베풀어주소서!!
오직 하나님 한분이면 충본합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시여!!
유혜옥 2018-07-03 10:38
아멘.
아멘.
아멘.
정윤연 2018-07-03 10:36
아멘!
김은미 2018-07-03 10:33
아멘
전미숙 2018-07-03 10:33
아멘 감사합니다~^^
변유리 2018-07-03 10:25
아멘
이창석 2018-07-03 10:22
아멘! 귀한 나눔 감사드립니다.
김미숙 2018-07-03 10:20
아멘^^
마지현 2018-07-03 10:17
아멘
염순초 2018-07-03 10:11
아멘
나의 삶의 작은것 부터 감사로 채우며 하나님 사랑으로 감사만하며 살겠습니다날마다의 이어지는 삶속에서 사랑만 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미좌 2018-07-03 10:08
아멘!
윤미 2018-07-03 10:06
아멘!!
박경녀 2018-07-03 10:00
아멘
이무희 2018-07-03 09:55
아멘!!
김태연 2018-07-03 09:48
아멘
황순희 2018-07-03 09:46
아멘 감사합니다
김덕수 2018-07-03 09:35
아멘
김도희 2018-07-03 09:34
아멘
구성실 2018-07-03 09:34
아멘
전병철 2018-07-03 09:30
아멘 !!
심금옥 2018-07-03 09:29
아멘!!!
전경숙 2018-07-03 09:29
아멘!!
김미령 2018-07-03 09:25
주님..희대의사기꾼입니다. 주님..정말 온전히 이웃을 사랑하기원합니다.나를 위한사랑이아닌 온전한주님의사랑으로....아멘..
김선근 2018-07-03 09:22
살아 있을 때, 그처럼 간절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내를 불러본 적이 있었는가? 눈물이 핑돕니다.

술 좋아하는 직장 선배를 조장으로 모시고 이슬람 국가에 출장을 간 적이 있습니다. 이슬람 국가는 주류유통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예외적으로 허가를 받는 자만이 술을 팔 수 있습니다.

술을 고파하던 선배가 찾고찾아 술을 파는 곳을 찾았다며 저녁을 먹으러 가자고 했습니다. 일과를 마치고 예약해 놓았다는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한인이 운영하는 음식점이었는데 주거를 겸하고 있는 아파트였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곳이 교회였습니다.

사연을 들어보니 15여 년 전부터 부부가 선교사로 아프리카와 중동의 국가들을 돌며 사역하시다가 지금의 국가에 정착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주일에는 교회로 평일에는 음식점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소주도 팔아야 하는 현실.

회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고국을 떠나 편안함을 버리고 헌신하고 있는 선교사님들과 가정들을 위해 더욱 기도해야 하고 물질로도 섬겨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데 대한 회개였습니다.

유기성 목사님께서 큰 교회는 축복을 받아서 그렇게 큰 교회가 된 것이 아니라 더 큰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그렇게 성장한 것이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 사명이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열방의 선교사님들에게 오로지 복음 전파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받은 복을 흘려보내는 것이겠죠. 안 그러면 그 선교사님들이 천국에 가셨을 때 자신만 살찌우는 교회들을 참소하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자신이 그렇게 좋아하던 술로 자신을 즐겁게하고서도 음식점을 나온 뒤에는 교회에서 술을 파는 게 맞느냐며 선배가 저에게 질문하는데 저는
교회가 도와야 되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한편에서는 그 선배를 미워하는 맘도 들었습니다. 분명 이것을 목도하게 하신 주님의 뜻이 있으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주님, 오늘도 목숨 걸고 하나님 나라를 전하고 있는 선교사님들과 가족들을 주님의 눈동자 같이 지켜 주시고 믿음의 동역자들을 붙여 주셔서필요한 모든 것들을 풍성히 공급하여 주소서.
저도 그런 일에 즐겁게 동참할 수 있도록 주님의 마음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정영주 2018-07-03 09:15
주님으로 기뻐하고 감사하지 못한 이 죄인을 용서하옵소서
한다미 2018-07-03 09:15
아멘~!
최수연 2018-07-03 08:42
아멘~!!
하순혜 2018-07-03 08:40
아멘 아멘
윤석선 2018-07-03 08:32
목사님늘감사드리고은혜를받습니다
김혜경 2018-07-03 08:30
아멘
김혜경 2018-07-03 08:30
아멘
최정현 2018-07-03 08:24
아멘!
이현호 2018-07-03 08:23
아멘♡
강남주 2018-07-03 08:21
아멘
김진영 2018-07-03 08:19
아멘
김혜진 2018-07-03 08:17
아멘!
이강전 2018-07-03 08:16
아멘
허인화 2018-07-03 08:16
주님!!
할 말이 없는 저의 막막한 가슴입니다
주님!!선교사님의고백이 종교적인 야망이었다고 말씀하신것 처럼~~
지금의제모습에서도 젊음의귀한시간들을 다 흘러보내고~~힘없고 나약하고
현실의어려움앞에서~~주님과동행하기를 소망하는 저의모습이 ~~지금의 너무나도 어려운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저의 이기적인 마음으로 주님과동행하기를 소망하여 주님만을 바라보겠다는 것은 아닌지!! 부끄러운 마음이지만 솔직한 저의 고뱩입니다
그러나 주님!!지금이라도 주님과 진실된 동행의삶은 살고 싶은 간절한 소망입니다~~이 땅의삶이 짧다 할지라도
너무 늦다 할지라도 ~~천국가는 그 날까지~~~~~
고점선 2018-07-03 08:15
아멘~
김애순 2018-07-03 08:00
아멘
유영순 2018-07-03 07:53
아멘 !!! 감사합니다 ...
사랑과 감사만 하겠다고 선포했었는데 ? ~~~저 역시 사기꾼입니다 ...
장이 끊어지는 슬픔을 지나 ~~~
기쁨 , 행복이 들어오셨습니다 ...
여호와 닛시 !!!❤
두견이 2018-07-03 07:53
아멘.
이혜경 2018-07-03 07:52
아멘!
가슴이 먹먹하네요. 우리의 가슴 찢는 회개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순간에야 문을 여는 거 같습니다. 하늘 기둥이 무너지는 사건을 만나고 나서야 이 세상이 얼마나 짧고 허무한지를 깨닫게 되는 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또 세상밖에 볼 수 없는 태생적 장애를 가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허운석 선교사님의 자아의 죽음과 십자가 도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의 영적 허영과 교만을 부수는 굴삭기 같으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김철기 선교사님이 가슴찢는 회개로 주님과 연합하셨다니 큰 평안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정말 힘든 고통 중에 계셨으리리 생각됩니다. 
가는 앞길을 우리는 알지 못하지만, 주님께서 이끄실 줄 믿습니다. 우리 모두 큰 믿음 안에서 참평안을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조영란 2018-07-03 07:50
아멘
차진희 2018-07-03 07:48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으로 사랑하고 감사하길 기도합니다.깨닫는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아멘
임성심 2018-07-03 07:41
아멘~~~
이강천 2018-07-03 07:36
아멘!!
함경애 2018-07-03 07:31
아멘
함께 있는 남편을 사랑하고
주님으로 기뻐하고
주님께 감사하고
오늘도 주님과 행복한동행
하겠습니다
김효선 2018-07-03 07:30
아멘 아멘 !!
박미열 2018-07-03 07:26
아멘 진정한 감사가 제게도 없음을 깨닫습니다 감사를 회복하겠습니다
박경애 2018-07-03 07:19
아멘 !!

매 순간 순간, 주님으로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는 삶을 살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이혜경 2018-07-03 07:18
아멘입니다!!~
백연희 2018-07-03 07:15
아멘!
한판례 2018-07-03 07:12
아멘!
이진영 2018-07-03 07:09
아멘!
장명호 2018-07-03 07:09
아멘!
이종무B 2018-07-03 07:08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서사랑 2018-07-03 07:07
아멘!
크신 하나님의 사랑 감사합니다♡
은혜로운 말씀 감사해요 목사님^^
오늘도 주님 바라보기 잊지말자!
사랑해요 예수님♡
심정식 2018-07-03 07:06
아멘
원병숙 2018-07-03 07:04
아멘 !
우병수 2018-07-03 07:03
아멘~아멘
박명숙 2018-07-03 07:03
아멘~♥
이숙자 2018-07-03 06:59
아멘
이순자 2018-07-03 06:57
아멘~!
이순자 2018-07-03 06:57
아멘~!
최성자 2018-07-03 06:57
아멘~^^
유이곤 2018-07-03 06:56
아멘 ^^~
노우석 2018-07-03 06:51
아멘
많이 반성합니다. 아내를 더욱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이수정 2018-07-03 06:50
아멘~~
주님 감사해요♡
이성숙 2018-07-03 06:47
아멘~회개합니다~남편을 돈 벌어오는 사람으로 생각 하지 않았는지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강윤구 2018-07-03 06:43
아멘~~ 감사합니다!
최형갑 2018-07-03 06:40
아멘!
김신자 2018-07-03 06:39
아멘~♥